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R 스타리그 2008 (문단 편집) == 투신,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되다 == 투신 [[박성준]]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. 오랫동안 부진[* 스타리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를 성취할 문턱에서 최연성에게 [[셧아웃(스타크래프트)|셧아웃]] 당한 뒤 부터 오랜 부진을 겪는다. 이후 [[웨이버 공시]]를 통해 은퇴직전까지 몰렸던 선수가 기어코 저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를 따낸 것은 정말 감동적인 일이다.]을 털고 승승장구[* 16강에서 저그전만 2승 1패[* 그 중에서 [[박카스 스타리그 2008|지난 대회]]에서는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SKT T1]] 당시의 동료였던 [[윤종민]]을 상대했다.], 8강에서 영원한 밥 [[안기효]]를 만나 2:0으로 승리, 4강에서도 토스 [[손찬웅]]을 만났다.]하며 결승전에 진출, 괴수 [[도재욱]]을 상대로 다전제 프로토스전의 본좌답게 스코어 3:0 우승. [[이윤열]]에 이어 두 번째로 [[골든 마우스#s-2]]의 주인공이 되었으며, 결승전이 끝난 후 도재욱의 눈물이 화제가 되었다.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[[STX SouL]]이 드디어 개인리그 최초의 우승자를 배출했다는 점인데 STX SouL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다 가릴 거 없이 준우승만 거둔 걸 생각하면 값진 성과였다고 볼 수 있다. 이후 옆동네인 [[아발론 MSL 2009]]에서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이 우승하면서 STX SouL은 양대리그 우승자를 배출한 팀 중 하나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